이제 정말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도 좋고 해서 사무실 근처에 있는 남동근린공원에 나가보았습니다.
사무실 근처에 공원이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날도 따뜻하고 해서 처음으로 가 보았는데요.
축구장과 육상트랙이 있네요.
날이 좋아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점심시간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육상트렉이 있어서 점심식사 후 가볍에 걷는 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같이 걸어보았는데요.
한바퀴가 대략 500m 정도 되는거 같네요.
오늘은 처음이니까 가볍게 두바퀴만 ㅎㅎ
남동근린공원 안으로 조금 들어가니 산책로가 있는데요.
아직은 꽃이 피지 않고 나무도 가지만 앙상하게 들어나 있지만 꽃이 피고 나무에 잎이 무성하게 열리면 이쁠것 같네요.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운동기구들도 있네요.
다른 곳과는 다르게 운동기구 종류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보이는 곳 뒤쪽으로도 운동기구가 또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처음으로 남동근린공원을 가 보았는데 괜찮은것 같네요.
건강을 생각해서 점심시간 때 자주 나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