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울하게도 나이가 점점 들어가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왜 예전에 어른들이 나이를 먹으면 몸이 안아픈데가 없다고 하는지 나이 들어보니 알게 되었네요
어느날은 어깨가 아프고 어느날은 허리가 아프고 어느날은 다리가 아프고…
이제는 한군데가 아니라 돌아가면서 여기저기 아픈것 같습니다.
아플때마다 병원에 가다보니 병원비는 점점 늘어나고…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가정용 물리치료기 휴비딕 저주파 자극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개인용 저주파 물리치료기를 사용하기는 했는데 패드 관리가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사용 후 아무생각 없이 패드를 놔두었더니 패드에 먼지가 묻어서 점점 몸에 접착력이 떨어지고 해서 잘 사용을 안하게 되었는데 휴비딕 저주파 자극기는 흡착패드도 있다고 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모델명이 HMB-1000하고 HMB-1300 이 나오더라고요.
어떤것을 선택할 지 고민하던 중 HMB-1000이 더 최신 모델이라고 해서 휴비딕 HMB-1000 저주파 자극기로 구매했습니다.
HMB-1300이 숫자가 커서 최신 모델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구입전에 사용방법을 보니 기능도 많고 복잡한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잘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조금 했는데 막상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고 사용하기 편리하더라고요.
무엇보다도 흡착패드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사용전에 스펀지에 물을 적시기만 하면 되고 다양한 부위에 흡착만 하면 되니 편리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흡착패드다 보니 사용이 끝난 후에는 부항 뜬것 처럼 자국이 남더라고요.
그래도 관리하기도 편하고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은 것 처럼 아픈 부위가 점차 좋아지는것 같네요.
구매하기 잘 한것 같습니다.